'SNL' 박준형, 로봇으로 변신해 안영미와 뽀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8 22: 47

박준형이 로봇으로 변신, 안영미와 뽀뽀 등 진한 스킨십을 했다.
박준형은 18일 오후 9시 50분 생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한 콩트를 통해 로봇으로 분했다.
이날 박준형은 로봇으로서 뚝뚝 끊기는 움직임은 물론 딱딱한 말투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슴에 달린 버튼이 눌리자 안영미에게 뽀뽀를 하는가하면, 포옹을 하며 스킨십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박준형의 주요 부위를 응시한 뒤 "이 버튼은 뭐지"라며 누르려고 해 더욱 폭소케 했다.
더불어 장수원이 의사로 등장, 국어책을 읽는 듯한 말투로 박준형과 같은 로봇으로 의심받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는 박준형, 장수원이 호스트로 출연해 재미있는 콩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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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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