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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윤종신 "'본능적으로' 이후 좋은 노래는 어린 가수에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9 00: 08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노래 '본능적으로' 이후 좋은 노래를 어린 친구에게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3(이하 '히든싱어3')'에서 "'본능적으로' 이후 좋은 노래는 어린 친구에게 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3라운드 미션곡 '본능적으로'를 듣고 "이 노래 이후 어린 친구에게 좋은 노래를 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 이전에 '막걸리나'를 버스커버스커가 불러서 잘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3'는 윤종신 편으로 꾸며졌다.
trio88@osen.co.kr
'히든싱어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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