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시장서 인기 폭발..'국민악녀 위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19 10: 10

배우 이유리가 안면도 시장에 나타났다.
이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MC 이경규, 성유리와 함께 대하 축제가 한창인 안면도 시장을 장문, 국민 악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의 시장방문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유리가 지나는 곳마다 그의 극중 이름인 "연민정"을 외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시장 상인들, 시장을 찾은 시민들 역시 "너무 예쁘다", "드라마에서 정말 얄미웠다"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안면도 시장에서 오프닝을 마친 이유리는 이후 '힐링캠프' MC들과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MC 이경규와의 남다른 인연, 국민 며느리에서 국민 악녀가 되기까지 배우 이유리가 걸어온 길,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했다.
안면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배우 이유리의 매력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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