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가장자리' 이승윤, 송영길에 야동 선물..김승혜 경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19 22: 50

'가장자리' 김승혜가 송영길을 뺨을 때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가장자리' 코너에서는 김승혜가 송영길의 학교 후배로 출연했다.
이날 송영길을 외로움에 몸부림쳤고, 이승윤이 그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송영길은 같은 건물로 이사 온 학교 후배 김승혜를 만나게 됐고, 함께 영화를 보자고 청했다.

이에 김승혜는 반가워하면서 송영길의 제안을 수락했다. 하지만 그 순간 이승윤이 송영길에게 '야동'과 19금 잡지를 선물해 송영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승혜는 송영길의 뺨을 때린 후 냉정하게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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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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