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17.7% 동시간대 1위로 종영..유종의 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20 07: 14

MBC 드라마 '마마'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종영, 유종의 미리를 거뒀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이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마마' 최종회는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17.4%)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마마'는 줄곧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 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마마'의 최고 시청률은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20.3%다.

이날 '마마'에서는 승희(송윤아 분)이 아들 그루(윤찬영 분)에게 작은 기적을 알리고 세상을 떠나며 깊은 울림을 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은 7.0%,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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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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