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팬들 사랑에 감사...“저 복 받은 사람”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0 11: 3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줄리안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끝나고 받은 선물들 일일이 다 올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거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도 여러분 보낸 힘 덕분에 즐거운 촬영 했습니다. 여러분의 정성 너무나 느껴져서 저는 보답 못해서 늘 굉장히 미안합니다. 저 정말 복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들고 있는 줄리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줄리안은 선물을 잔뜩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도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선물 보내드릴게요”, “덕분에 월요일이 행복해졌어요”, “줄리안 마음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줄리안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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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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