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 서울대서 수업 참여..무슨 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22 09: 36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이 서울대의 캠퍼스를 밟았다.
강남은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의 최근 녹화분을 통해 신입 멤버들을 알아보기 위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남은 서울대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아미라가 초대한 장소로 서울대를 방문했다.
평소 대학 캠퍼스에 대한 로망을 갖고 서울대를 동경해왔던 강남은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서울대 캠퍼스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여느 대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캠퍼스 라이프를 누렸다. 

또 강남은 아미라의 친구들을 통해 아미라의 평소 모습을 알게 된 이방인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인형 같은 외모로 게스트 하우스 내에서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아미라는 귀여웠던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진짜 모습이 있었던 것.  
이에 강남은아미라의 친구들이 밝힌 아미라의 진짜 모습에 강남은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아미라가 아니다’ ‘더 이상 막내 동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달라 보인다’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 했다는 후문이다.  
강남의 서울대 캠퍼스 라이프와 아미라의 반전 실체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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