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측 "공연 후 현기증으로 휴식…현재 드라마 잘 소화"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22 18: 17

걸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의 건강과 관련해 SM 측이 "현재 드라마 촬영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지난주 토요일 공연 당시 무대 마친후 현기증을 보여 휴식을 취했고 현재 드라마 촬영 잘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서 크리스탈은 멤버들과 함께 '레드 라이트(Red Light)' 무대 후 퇴장하는 도중 쓰러졌다. 이 모습을 한 팬이 촬영했고, 해당 영상으로 이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크리스탈은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에 출연 중이다.
j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