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손동운 "비스트 수익배분 1/N..개인활동 돈 안 돼"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23 00: 21

비스트 손동운이 멤버들의 수익 배분에 대해 밝혔다.
손동운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비스트의 수익은 N분의 1이라고 밝히며 "수입의 98%가 비스트 수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TV에 나오는 건 솔직히 돈이 안 된다. 개인 앨범도 수입은 거의 안 된다"며 "그 외에 콘섵, 행사, 공고로 돈을 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동운은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 불만이 있을 거 같다"는 질문에 "1년 전에 이야기를 했다. 거수로 N분의 1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god의 박준형, 비스트의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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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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