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찾은 '꽃할배'들…사진만 봐도 '훈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23 13: 26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촬영장을 찾아 이서진과 재회한 배우 신구, 백일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2회 맛보기'라는 타이틀로 '오랜만에 만날 할배들 생각에 설레는 이 아침. 하루 남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서진, 택연과 더불어 신구, 백일섭이 함께 강원도 정선에 있는 현장 스틸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서진-택연이 생활하는 시골집 마당 평상에 앉아있는 신구와 백일섭의 모습, 이들 앞에서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서진, 그리고 식사준비를 위해 불을 지피고 있는 택연의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을 통해 짐꾼은 물론 요리사 등으로 활약(?)하며 신구, 백일섭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꽃보다' 시리즈로 유명한 나영석 PD가 선보인 새 프로그램이다. 이서진과 택연, 그리고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gato@osen.co.kr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