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유빈, 깜찍 갱스터 변신...서태지 ‘컴백홈’ 코스프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4 07: 36

[OSEN=정소영 인턴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깜찍한 갱스터로 변신했다.
유빈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니라고. 밤에도 선글라스. 길거리 방황말그램. 컴백홈. 땡큐 나이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금발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쭈그려 앉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검정 비니와 선글라스 패션으로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스타일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갈래도 잘 어울리네”, “길거리 같이 방황하고 싶다”, “유빈언니는 언제 컴백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리더 선예의 결혼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 현재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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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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