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휘재·박미선 하차, 새 MC 내달 29일 첫 방송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24 14: 28

'세바퀴'가 새 단장을 한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과 전화통화에서 "새 MC로 꾸려진 '세바퀴'는 내달 29일부터 전파를 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어제(23일) MC 박미선과 이휘재의 하차가 결정됐다. 오는 30일 녹화를 끝으로 '세바퀴'를 떠난다.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MC 김구라는 잔류하며, 새로운 MC진의 녹화는 내달 중순께 진행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jay@osen.co.kr
M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