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양다리 걸친 남친에 복수..계략 펼쳤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4 14: 4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JTBC '마녀사냥’에서 드라마 같은 이별 이야기를 공개했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3회 녹화에서 “과거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던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우연한 계기로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남자가 만나고 있던 여자에게 연락을 해 사실을 알렸다”면서 “헤어지지 않은 상태로 남자친구와 그가 만나던 여자 사이에서 계략을 펼치며 복수했다”고 덧붙였다.

전소민의 복수와 이별이야기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jsy901104@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