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감각적인 스타일링'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0.24 19: 43

24일 오후 서울 청담동 CGV 씨네씨티에서 열린 '2014 스타일 필름 페스티벌'에서 배우 신현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2014 스타일 필름 페스티벌은 '2014 SIA가 주목한 영화계 핫 이슈 아트버스터'라는 테마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그녀'등 예술성이 짙은 다양성 영화가 주류 상업 영화 못지 않게 흥행을 거둔 해였음을 주목해 소수 마니에게 사랑받던 아트 무비를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화제의 개봉 예정작인 개막작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를 비롯한 '아트 버스터' 총 7편을 만나볼 수 있는 '2014 스타일 필름 페스티벌'에는 경수진, 고성희, 남주혁, 박형섭, 신현빈, 왕지원, 클라라, 이열음, 장기용, 지이수, 허태희, 황승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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