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男 엉덩이, 힘의 원천" 초토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25 00: 06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남자의 엉덩이를 힘의 원천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남자의 엉덩이는 힘의 원천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전소민은 남자를 볼 때 보는 곳으로 엉덩이를 꼽았고 한혜진과 곽정은 역시 이에 동의했다.

곽정은은 나지막하게 "힘의 원천인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고 이에 허지웅은 "여러분. 오늘부터 엉덩이는 힘의 원천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마녀들에게 놀아나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좀 놀아 본 네 명의 남자들이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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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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