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3년 만난 남자친구..알고보니 양다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25 00: 13

배우 전소민이 양다리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양다리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3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8개월 정도 다른 여자랑 나랑 양다리를 걸치고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자친구의 양다리를 걸친 여자는 알고보니 내 친구의 아는 동생이었다"면서 "나는 끝까지 안헤어졌다. 그 여자를 정리하게 만들고 나밖에 없음을 만들었을 때 내가 찼다"고 말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마녀들에게 놀아나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좀 놀아 본 네 명의 남자들이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마녀사냥'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