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딸 지율, 태오vs 주안 사이서 갈등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25 09: 05

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이 김태오와 손주안 사이에서 '갈등'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네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상반된 매력의 두 아이 리키김 아들 태오와 김소현 아들 주안, 그리고 김태우 둘째 딸 지율이의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고. 태오가 평소 또래 친구들보다 센 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면, 주안이는 알파벳도 노래와 율동도 척척 소화하는 똘똘한 매력을 지녔다. 평소 언니 소율이와만 지내던 지율이는 처음 오빠들을 만나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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