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8살 연상녀에 반해..포옹+입맞춤까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10.25 17: 57

주안이가 한의원에서 만난 8살 연상의 누나에게 첫눈에 반했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검진을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만난 8살 연상의 소녀에게 반해버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주안은 8살 연상의 누나에게 격한 애정을 표했다. 망설이는 듯 하다가 성큼 성큼 다가가 누나를 껴안는가 하면 급기야 입맞춤까지 시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틈만 나면 누나 옆에 붙어 있더니 "우리 집에 놀러와"라고 데이트 신청까지 했다. 검진이 끝나고 집에 갈 시간이 됐지만 주안은 현실을 부정하는 듯 움직이지 않아 손준호를 곤란케 했다.
알고 보니 김소현-손준호 부부 역시 8살 차이. 주안 역시 8살 연상의 누나에 급호감을 보이면서 부부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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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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