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무한도전’ 0.2%P차 턱밑 추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26 08: 22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시청률이  MBC ‘무한도전’과 동반 하락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전국 기준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6%)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무한도전’ 또한 지난 방송분(12.4%)보다 1.5% 포인트 크게 하락한 10.9%를 기록했지만, ‘불후의 명곡’에 0.2% 포인트 앞서나가고 있다. 

그간 상승세를 이어오던 ‘불후의 명곡’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접전을 펼치고 있는 토요일 주말 예능 강자 ‘무한도전’을 또 한 번 앞설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편으로 꾸며졌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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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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