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사랑이의 먹방을 제지해 시선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데이트하는 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양한 동물이 있는 곳에 간 사랑은 벌레를 보고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지만, 곧 적응해 추성훈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점심 식사 시간, 하마와 기린, 공룡 등 동물 모양으로 김이 잘라져 나오자 사랑은 급격한 관심을 보이며 몽땅 입에 집어넣으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랑이가 김을 입이 우겨넣자 추성훈은 “무식하게 먹지 마”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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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