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1위 감독의 당당한 입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0.27 10: 48

프로축구연맹이 11월 1일부터 진행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27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최강희 감독이 입장하고 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사령탑들의 출사표와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 등으로 꾸려졌다.

K리그 클래식은 지난 26일 경기를 끝으로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해 본격적인 우승, 잔류 싸움에 돌입한다. 스플릿 그룹A 진출 6개 팀과 스플릿 그룹B 6개 팀 등 12개 팀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상위 스플릿에는 선두 전북현대를 비롯하여 수원삼성,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현대가 진출했다.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성남FC, 경남FC, 상주상무는 하위스플릿에서 잔여 시즌을 치른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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