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불후의 명곡’서 손승연 지원 사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28 11: 17

개그맨 김기리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무대에 래퍼로 선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기리는 손승연과 함께 오는 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의 ‘송창식 편’ 녹화에 참여한다.
최근 ‘개그콘서트’의 코너 ‘힙합의 신’에서 개그우먼 박보미와 함께 랩을 선보이고 있는 김기리가 ‘괴물신인’ 손승연과의 경연 무대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높인다.

이날 녹화에는 김기리와 손승연 외에도 S, 다이나믹 듀오, 스윗소로우, 허각, 노을 등이 출연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11월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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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포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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