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장윤정 “빠르면 올해 안에 새 앨범 발표계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9 13: 52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컴백계획을 밝혔다.
장윤정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서 “얼마 전에 소속사를 옮겼는데 새 앨범을 내년 쯤 제작해야 되지 않을까생각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소속사에서는 곡이 나오는 대로 녹음해서 앨범을 냈으면 하는 생각이다”며 “빠르면 올해 안에 새로운 노래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선곡단이 함께 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으로 선곡단의 애창곡을 스타가 틀린 부분 없이 무사히 불러내면 세계여행상품권이 주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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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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