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일반인 연인과 결혼.."준비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30 11: 48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신정환이 결혼을 앞두고 준비 중이다.
한 가요관계자는 30일 오전 OSEN에 "신정환이 결혼을 앞두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올해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정환은 앞서 지난 5월 미모의 여성복 디자이너와의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께 연인으로 발전해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 4월 동반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 이후 현재까지 자숙 중인 상황. 그는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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