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방탄소년단, 상남자들의 카리스마 고백 '호르몬 전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31 19: 0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상남자로 변신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호르몬 전쟁’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각자 개성을 살린 스트리스 패션으로 등장해 칼군무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직설적인 가사와 어울리는 애교 섞인 안무로 남자다우면서도 귀여운 소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EAST, 2AM, 빅스,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레드벨벳, 송지은, 대국남아, 방탄소년단, 홍진영, 주니엘, HOTSHOT, A.CIAN, 퍼펄즈, 레이나, 나윤권, 라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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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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