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태지, 예고편서 유재석과 통화..출연하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1 19: 48

유재석이 '무한도전' 예고편을 통해 서태지와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와 박명수가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위해 가수를 섭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과 정형돈은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효리를 섭외하기 위해 무작정 제주도로 향하는 등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불어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이 서태지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했고, 서태지는 "재석아"라고 살갑게 부른 뒤 전화 통화에 응했다.
이어 유재석은 "집으로 오라고?"라는 말을 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해피투게더'를 통해 친구가 된 유재석이 서태지 섭외에 성공했을 지 관심이 쏠린다.
goodhmh@osen.co.kr
무한도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