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지스타 2014' 참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03 13: 52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가 '지스타 2014'(G-STAR 2014)에 참가한다.
이는 PlayStation®4(이하 PS4™) 한국 출시에 대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PlayStation®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G-STAR 2014)에 참가한다.
SCEK에서는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도 콘솔게임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SCEK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00부스로 유저 시연 공간을 마련, ‘The Last of Us Remastered’와  'inFAMOUS: Second Son' 등 올해 발매된 PS4™ 주요 타이틀뿐만 아니라 PS4™ 및 PS Vita용 2015년 상반기 발매 예정작까지 PlayStation®으로 즐길 수 있는 총 43종의 다양한 타이틀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15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PS4™용 ‘Bloodborne’과 ‘The Order 1886’ 등 16종 타이틀에 대한 유저 최초 시연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카와우치 시로 SCEK 대표는 “PlayStation®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PS4™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고 이번 지스타 2014에도 SCEK 설립 이래 최대 규모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스타 2014를 통해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유저들도 PlayStation®만의 즐거움과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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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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