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오늘(8일)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08 10: 51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가 오늘(8일) 프로야구 중계 방송의 여파로 결방된다.
8일 SBS가 공개한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오후 5시에 방송되던 '오 마이 베이비'는 전파를 타지 않는다. 대신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대 넥센의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오 마이 베이비'를 제외한 '놀라운 대회 스타킹', 'SBS 8시 뉴스', '모던파머', '미녀의 탄생',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다양한 스타 가족의 일상을 통해 재미와 함께 공감을 선사하는 육아 예능프로그램.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정민-타니 루미코, 김태우-김애리 가족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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