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 ‘강연 100도씨’ 세 번째 출연…“제작진이 뽑은 최고의 강연“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09 21: 20

최성봉이 KBS 1TV ‘강연 100도씨’에 출연해 희망을 전했다.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은 9일 오후 방송된 ‘강연 100도씨’에 출연,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스스로에게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하세요”라고 강연을 펼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성봉은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저녁 8시부터 방영된 KBS 1TV ‘강연 100도씨’ 스페셜에 출연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랜만의 방송출연이라 긴장감 백퍼센트. 3회, 28회에 이어 세 번째 출연이에요. 세 번 출연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해요! 제작진이 뽑은 최고의 강연 1위를 했답니다. 감사합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강연 100도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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