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새 둥지 틀었다..LDL컴퍼니와 전속 계약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12 08: 31

배우 허영란이 LDL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LDL컴퍼니는 12일 "허영란이 최근 LDL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고 알렸다.
이어  "그간 브라운관에서 꾸준한 활동을 한 허영란과 좋은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했다"며 "배우 허영란의 높은 연기 열정이 다양한 작품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밝혔다.  

허영란 역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작품과 함께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영란은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청춘의 덫’, ‘야인시대’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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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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