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 드라마와 함께 승승장구 4주 연속 1위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예언서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진입
tvN의 동명드라마 '미생'의 인기와 함께 원작 완간세트 역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3일 예스24에 따르면 1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 웹툰 완간 세트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어른들에게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컬러링북 은 지난주보다 네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고,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파트릭 모디아노의 대표작 는 세 계단 내려가 8위에 자리했다.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12위에 올랐으며, 내년에도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여섯 계단 하락한 13위에 자리잡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집 이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내려가 15위에 머물렀고, 2015년을 한 달여 남기고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예언서 가 출간되자마자 20위로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소설 세트가 두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 재테크 도서 이 출간하자마자 2위로 순위권에 진입했고, 화술과 협상의 자기계발서 역시 3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국토대장정 등 걷는 여행을 위한 박용원의 이 4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으며, 로맨스 소설 과 성인 로맨스 소설 은 지난주에 이어 각각 5위와 8위를 기록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는 다섯 계단 내려가 6위에 머물렀고, 로맨스 소설 과 성인 로맨스 소설 은 각각 7위와 9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개정판 세트는 한 계단 내려가 10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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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