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 더 맥스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에 참여한다.
15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엠씨 더 맥스는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과 신인가수 제이미에 이어 배우 한예슬과 주상욱 주연의 작품 '미녀의 탄생' OST에 참여, 최근 녹음을 마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곡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감성발라드로, 극중 주상욱의 테마곡이다. 멤버들은 특별히 곡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연주와 보컬 녹음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엠씨 더 맥스는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과 애절한 보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미녀의 탄생' OST를 통해서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엠씨 더 맥스는 지난 1월 정규 7집 '언베일링'을 발표해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13일 진행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발라드부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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