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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태미, 태권 시구 스튜디오서 직접 시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22 00: 14

배우 태미가 화제를 모았던 태권 시구를 직접 선보였다.
태미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태권 시구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태미는 스튜디오에 등장해 "(태권 시구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셨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됐고, 유로 스포츠에도 소개가 됐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후 그는 화제의 태권 시구를 날렵한 솜씨로 선보였고, 객석은 탄성으로 가득찼다.
한편 이날 '나는 남자다'는 '프로야구 마니아 남녀' 편으로 진행됐으며 김제동, 최희, 이종범, 태미 등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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