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LUV', 8개 음원차트 1위..성숙미 통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24 07: 22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LUV'로 8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4일 0시 'LUV'를 공개한 에이핑크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그동안 깜찍 발랄한 매력을 주로 선보여왔던 에이핑크가 성숙한 감정을 그려낸 곡으로, 보다 여성미를 강조한 에이핑크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이 곡 역시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탄탄한 팬층을 과시하게 됐다.
한편 지난 23일 첫방송한 SBS 'K팝스타4'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는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1위에 올라있다.
이날 정오에는 박효신이 신곡 '해피투게더'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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