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송승헌과 父女변신…“부담스럽게 잘생긴 아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7 14: 46

[OSEN=정소영 인턴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배우 송승헌과 다정한 부녀로 변신했다.
서신애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담스럽게 너무 잘생긴 우리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서신애와 송승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멋진 악몽’ 속에서 부녀 지간으로 나오는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신애 잘 컸네”, “송승헌이 벌써 아빠 역할이라니”, “참 다정한 모녀 지간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신애와 송승헌은 지난 15일 크랭크인한 영화 ‘멋진 악몽’에서 부녀 사이로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서신애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