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in 코스타리카’ 동갑내기 이태임·창민, 몸매로 정글 접수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8 22: 24

배우 이태임과 가수 창민이 탄탄한 몸매로 정글을 접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는 세계 최고의 녹색국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정글 생존기에 앞서 ‘정글’ 제작진은 동갑내기 86클럽 이태임과 창민이 남다른 몸매로 정글을 접수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태임은 “수영은 자신 있다. 바다는 그냥 놀이터였다”라며 능숙한 수영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태임을 뭐든지 찾아내는 탬레이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반면 감성발라더 창민은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병만족의 일꾼이 될 예정. 상의를 탈의하며 탄탄한 상반신을 노출한 창민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4분의 1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정부의 허가 없이는 나무 한 그루도 벨 수 없는 코스타리카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16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김병만을 비롯해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2AM), 장동우(인피니트) 등이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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