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 수상.."문화교류 노력하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06 09: 04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타쿠야가 ‘제 4회 2014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했다.
타쿠야는 지난 5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 참석, 상을 받고 크로스진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어려도 남자야' 무대를 꾸몄다.

최근 ‘비정상회담’에서 ‘섬섬옥수’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타쿠야는 지난 2012년 그룹 ‘크로스진’으로 데뷔, 한국과 일본, 중국 등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각 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한해 동안 한류 문화,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두드러진 활동 및 기여를 한 국내외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타쿠야가 ‘국제교류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타쿠야는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국제교류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크로스진의 타쿠야로 한류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항상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과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우리 크로스진 멤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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