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측 "손수현, 주연급 출연 확정" 파격 발탁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2.09 17: 08

신인배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한다.
'블러드'의 제작관계자는 9일 OSEN에 "손수현이 주연급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손수현이 맡은 역할은 박지상(안재현)의 친구이자 레지던트 1년차인 민가연. 여주인공인 구혜선에 이어 비중있는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무엇보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던 '굿닥터'의 박재범 작가와 기민수PD 등 '굿닥터' 스태프 전원이 2년 만에 의기투합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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