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아중, “배우하지 않았다면 가수 됐을 것”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0 21: 56

김아중이 “배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가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낸 김아중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데뷔 10년차 배우가 된 김아중. 그는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저는 가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밤’ 김아중, “배우하지 않았다면 가수 됐을 것”

이에 리포터가 “아 걸그룹”이라고 답하자, 김아중은 “아니다. 저는 솔로로 록을 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아 출연한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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