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DJ 변신..'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참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18 07: 43

가수 춘자가 DJ로 변신, 로드 페스티벌에 함께한다
춘자는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신논현 하버스게이트에서 길거리모터쇼인 ‘하버스게이트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에서 메인 DJ로 참여한다.
그는 최근 DJ로 왕성한 활동과 종편 드라마 (가제 영웅들) 개성 강한 역할로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VOS 김경록과 함께 웹드라마에도 출연했다.  

길거리 모터쇼는 유동인구가 많은 길거리로 찾아가서 다양한 자동차를 전시하여 대중들이 좀 더 손쉽게 자동차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는 행사로서 대구 남산동의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과 지난 10월, 신촌에서 진행된 “클래식 엔카 페스티벌”이 대표적이다.
  
하버스게이트 스트리트모터 페스티벌엔 연예인으로 구성된 STAR DJ팀의 DJ춘자, DJ박재훈&최창균 등도 참여한다. 그리고 문세림, 민시아, 비니, 이미정, 윤채원, 주아, 연초아, 오아림, 게스트 이지민 등 10여명의 인기 레이싱모델이 참여하여, 한여름 못지 않은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joonamana@osen.co.kr하버스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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