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니콜, "소유와 복분자 8병 마셨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8 08: 08

종편채널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4회 녹화에서 ‘해장’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니콜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연예계에서 언제든지 술 마실 수 있는 친구로 샤이니의 키와 씨스타의 소유를 꼽은 니콜은 소유와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니콜은 “평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리 옮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해 한자리에서 오래 먹는다”며, “씨스타 소유와도 한 자리에서 복분자 7~8병을 마시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헤어졌다”고 밝혀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주당으로서 니콜의 색다른 모습과 그녀만의 해장비법은 오는 18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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