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의 배우 마동석과 박신혜가 오늘 극장에 뜬다.
‘상의원’에서 삶이 전쟁터인 왕비로 변신한 박신혜와 조선의 패션리더로 변신한 마동석이 18일 오후 8시 서울 CGV 상암에서 극장 미소지기로 나서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
미소가 아름다운 박신혜와 알고 보면 귀여운 남자 마동석이 극장 미소지기로 본격적인 깜짝 이벤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소지기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CGV의 직원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의원’의 개봉 티켓을 배우들이 직접 판매할 예정이며 팬들에게는 좋아하는 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박신혜와 마동석은 극장에서 진행될 팬들과의 즉석 만남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상의원’은 옷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마무리되는 감성사극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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