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아이유-대한·민국·만세, '썰전 어워즈' 대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9 00: 29

배우 김수현, 가수 아이유,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썰전 어워즈' 배우·가수·예능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방송사 최초 지상파, 비지상파를 아우르는 통합 시상식 ‘2014 썰전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자가 뽑은 2014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고의 예능인에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송대한, 민국, 만세가 선발됐다.

시청자가 뽑은 2014 최고의 드라마에는 MBC '왔다! 장보리', 최고의 배우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이 대상자로 뽑혔다. 또한 시청자가 뽑은 2014 최고의 가수 부문은 아이유가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한편, '썰전 어워즈'는 지상파&비지상파 방송&인물을 통합하여 각 방송사의 PD, 작가, 연예인, 평론가, 기자 100명에게 올해 최고의 방송, 인물, 가수 1~3위를 설문조사해 이 순위를 토대로 장르별 작품&인물 후보를 5배수로 추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를 통해 시청자 1000명이 투표하여 대상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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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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