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김성령, 재롱 3종 세트..핑클에 빙의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19 08: 45

배우 김성령이 외국인 아이들을 위해 애교를 선보였다.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영어로 외국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김성령의 모습을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연분홍색 니트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데 이어 앙증맞은 춤사위를 뽐내 귀여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는 엉덩이를 좌우로 실룩실룩 거리며 마치 운전을 하는 듯 두 손을 상하로 흔드는가 하면, 핑클에 빙의 된 듯 ‘영원한 사랑’ 안무를 소화해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이는 영어 동요에 맞춰 율동을 가르칠 준비를 하는 김성령의 모습. 마치 재롱잔치를 연습하듯 율동 익히기에 열정을 쏟았다고. 무엇보다 포인트 안무인 손키스 율동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달 눈과 함께 오므린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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