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동거설·임신설 해명.."유아용품은 선물"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22 09: 36

최근 임신과 동거 의혹을 받던 가수 제시카(전 소녀시대 멤버)가 자신을 둘로싼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중국 총친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20일 중국 총칭 한 쇼핑센터에서 열린 '블랑 앤 에클레어' 브랜드 홍보 사인회에 참석해 최근 븕어진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제시카는 "홍콩에서 동거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냐" 라는 홍콩 매체에 질문에 "지금 부모님, 여동생과 함께 한국에서 살고있다"라고 말하며 최근 불거진 동거설을 전면 부인했다. 또한 최근 타일러권과 구입한 유아용품은 친구의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이며 해명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에서 탈퇴하고 자신이 론칭한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 사업을 하며 동생 크리스탈(에프엑스)과 화보를 찍는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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