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어 180만명' 톱모델, 참을 수 없는 노출본능?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12.25 16: 35

일본에서 패션모델과 탤런트, 가수로로 맹활약중인 로라(24)가 자신의 SNS에 완벽한 몸대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로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스포츠 웨어를 입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 하늘아래 상반신은 하늘색, 하반신은 검은색 스포츠웨어를 입고 양손을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잘록한 허리, 탄탄한 하체, 깊은 가슴골까지 완벽한 몸매였다.
아마도 외국에서 러닝을 하는 도중 찍은 사진인 듯 보였다. 완벽한 몸매에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너무 예쁘다". "완벽한 몸이다", "나도 로라처럼 예뻐지고 싶다", "가슴골이 좋다"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로라는 방글라데시인 아버지와 일본과 러시아 혼혈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에 키 165cm, 82-58-86cm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교교시절 패션모델로 데뷔해 탤런트,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노출을 자주 감행하고 경어를 싫어해 상대가 누구든 반말을 한다.그래서인지  '가장 행복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힐 히는 등 각종 인기 투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베스트 청바지 애용자 1위'에 오르는 등 젊은 세대에게는 패션리더로 여겨지고 있다. 트위터 팔로어가 무려 18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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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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