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김우빈과 케미 잘 맞을 것 같아" 러브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6 10: 40

배우 황우슬혜가 김우빈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황우슬혜는 최근 한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김우빈과 케미가 잘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작품 중에 애착이 갔던 작품을 묻는 질문에 "첫 데뷔작이었던 '미쓰 홍당무'. 치열했던 오디션에 붙었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답하며 "최근 촬영을 마친 '장수상회'도 지금까지는 다른 캐릭터라 기대가 되고 빨리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절대로 넘어설 수 없을 것 같지만 닮고 싶고 존경하는 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윤여정 선배님. 연기할 때의 눈빛과 독보적인 카리스마, 그리고 촬영장에서의 따스함 모든 것을 존경한다”고 답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한 질문에서는 “체력이 좋아서 '진짜 사나이'에 나가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rio88@osen.co.kr
bnt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