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신화 컴백 준비 중 KBS '연기대상' 참석..다수 노미네이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27 11: 14

신화 컴백 준비에 매진 중인 에릭이 오는 31일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올해 KBS '연애의 발견'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치른 그는 이날 '연기대상'을 통해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보낼 예정이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찌질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전남친' 강태하 역으로 출연, 멋있으면서도 측은한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기존에도 자주 선보였던 코미디 연기는 더 능청맞아졌고, 멜로 연기도 한층 더 발전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KBS가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노리며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인만큼, 특히 2030 세대의 환호가 컸다.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그는 '연기대상'에서 다수의 후보에 오른 상태.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은 물론이고, 그외에도 여러 부문에서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신화는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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