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박시환 우물' 생긴다..팬들 아름다운 기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30 10: 19

'볼트가이' 박시환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박시환 우물'을 기부했다.
지난 22일 박시환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O Little Town of Bethlehem'을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을 선물했다. 이에 박시환의 팬들이 답례로 캄보디아에 기부를 한 것. 
이들은 월드 쉐어 웰 프로젝트(WORLD SHARE WELL PROJECT)를 통한 기부로 식수시설이 부족한 캄보디아 에쿠메니컬 교회(Ecumenical Church)에 '박시환 맑은샘 1호' 우물을 선물했다. 이후 해당 사진을  팬 게시판에 공개했다.

박시환의 팬들은 "박시환 우물, 이름도 맘에 든다 '박시환 맑은샘'", "박시환 우물, 꼭 볼트처럼 생겼다", "박시환 우물, 왠지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자축의 글을 남겼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 14일 생애 첫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내년 초 첫 정규 앨범 발표를 목표로 곡 수집은 물론 컨셉 회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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