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티아라 동생 걸그룹 나온다.. '청순+섹시' 얼굴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1.06 14: 50

티아라의 동생 걸그룹이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주 예쁘고 청순한 외모가 먼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비밀리에 새 걸그룹을 준비, 상반기 중으로 론칭시킬 계획이다. 티아라, 파이브돌스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6일 OSEN이 단독 입수한 멤버 희현, 은진, 민현의 사진은 매우 청순하고 묘한 매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데뷔를 한듯 예쁜 외모에 섹시한 매력도 갖고 있어, 다른 멤버들과의 조화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의 사진 외에는 새 걸그룹에 대한 정보가 오픈되지 않은 상태. 총 몇인조가 될 것인지, 그룹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티아라와는 완전히 다른 음악 색깔을 추구해 확실한 차별화를 이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K엔터테인먼트는 이 새 걸그룹 이후로도 새 보이밴드, 보컬그룹 등 새 그룹들을 다수 선보이고, 티아라의 다양한 솔로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는 등 '쉴 틈 없는'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미소년 멤버의 얼굴이 공개된 보이밴드는 MBK엔터테인먼트의 김광수 대표가 엠씨더맥스 제작 이후 15년만에 제작하는 밴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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